빅데이터로 본 2021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곳
매일경제에서 한국데이터연구소(KDX)와 TDI 자료에 기반해 정리한 2021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곳을 추렸습니다. 위치정보 서비인 티맵을 분석한 것이니, 자동차를 타고 어느 지역으로 많이 갔는지 기반한 것이죠.
어떤 곳을 많이 방문했을까요?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도 방문해 봅시다.
2021 한국인이 사랑한 곳
그럼, 그 순위에 따라 어디인지 위치 정리를 해 봅니다.
1위 경기 시흥 오이도 빨강등대
오이도 빨간등대는 무려 68만대의 차량이 찾은 곳이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가기 쉬운 가까운 바다 구경 장소로도 좋으니까 많이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2위 인천 소래포구
2위는 인천 소래포구입니다. 새우깡 하나 사 들고 가서 갈매기에게 주기에 정말 좋은 장소죠.
3위 경기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파주의 멋진 호수 위를 걷는 출렁다리입니다. 다리 위에서 물을 바라보는 맛이 있지요.
4위 인천 중구 월미도
월미도 역시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 중 하나이죠. 테마파크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만, 이곳 해변을 따라 놓인 거리를 따라 걷는 것 역시 운치있는 곳입니다.
5위 경기 양평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의 두물머리. 이곳에 가서 멋지게 꾸며진 공원도 보시고, 한강도 바라보며 가슴을 뻥 뚫으면 좋지요.
여기까지는 해수욕장을 제외한 순위였고, 해수욕장까지 포함하면, 1위는 을왕리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무려 71만대가 넘는 차량이 이곳을 찾았다고 하네요. 하루 2000여대의 차량들이 왔다는 것이죠. 평일은 주말대비 절반도 안 되니 주말에는 거의 1만대가 오는 것이네요.
비수도권에서는 아래 2군데의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경남 거제 바람의 언덕
태백에도 있는 이름인데, 항상 거제가 먼저 검색되는 이유가 있는 곳이네요. 더 많은 유입이 있는 쪽이 먼저 검색될테니까요.
경북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
매일 아침 해맞이를 보려는 수요가 많은 것일까요?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도 40만대의 차량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모든 장소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바다나 호수, 강을 바라보는 곳입니다. 바로 '물멍'이 가능한 곳이라는 점입니다. 2021년 우리나라 국민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을 바라보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래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는 어디인지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한민국 구석구석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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