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다래 효능 및 부작용, 먹는 법, 혈액 정화 식품?!

개다래는 전국의 산이나 숲 속에서 흔하게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입니다. 이 개다래 나무의 열매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개다래 충영의 효능 및 부작용, 먹는 법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개다래란?

산이나 숲에서 흔히 자라는 나무이고, 줄기는 보통 4~6미터 정도 자라는 나무입니다.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10~11월에 익습니다. 이때 꽃받침은 열매가 익을 때까지 남아 있다가 뒤로 젖혀지면서 다 익은 것을 알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개다래

계곡이나 깊은 산속나무 밑에 서식하고 있는 개다래 열매는 쓰고 떫은 맛이 나서 생으로는 먹지 않고 보통 분말이나 담금주, 술, 차, 효소의 형태로 많이 섭취를 합니다.

 

그중에서 술로 담그는 분들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좋은 영양소를 가득 가지고 있어서 오래전부터 건강한 술로 만들어져 왔다고 합니다. (진짜 술이 건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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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 효능

개다래 충영 효능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통풍 증상 개선입니다. 그 외에도 관절염 증상 완화, 신장 기능 개선, 수족 냉증 개선 등에도 좋다고 하는데 어떤 효과들이 있는지 아래를 참고해 보시지요.

 

• 통풍 증상 개선 :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효과로 통풍의 통증을 유발하는 요인인 요산을 걸러내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통풍의 증상 개선 및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 신장 기능 개선 : 신장은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기죠. 개다래는 뛰어난 이뇨작용을 해서 소변을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신장 결석을 막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수족 냉증 개선 : 개다래 열매의 성질은 따뜻한 편입니다. 이로 인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줍니다. 이로 인해 몸이 차가운 사람들의 냉기를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큽니다. 즉, 손과 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 관절염 증상 완화 기능 : 개다래 열매의 효과중 하나는 진통과 소염 작용입니다. 이런 작용을 통해서 관절염이 있는 경우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죠. 진통작용이 있기 때문에 요통이나 류머티즘 관절염 등의 증상 완화 효과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항산화 작용 : 개다래는 비타민 C, E, 폴라보노이드, 사포닌,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피부 노화 방지를 해 주게 되는 등 노화를 늦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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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 부작용

개다래의 성분 중 환각을 유발하는 성분도 소량 들어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과다 섭취를 하면 중추 신경계나 심혈관에 자극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뭐든지 과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주 체하는 증상이 있는 등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 역시 개다래가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하니,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적당량 이상은 절대 금합니다.

 

개다래 열매

개다래 먹는 법

개다래는 개다래 충영주, 즉 개다래 술을 담가 먹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술은 결과적으로 몸에 좋지 않은 섭취 방법이어서 몸에 더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개다래즙이나 개다래환의 형태로 섭취를 합니다.

 

개다래즙이나 개다래환은 오픈 마켓 등에서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다래 자체만으로는 맛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즙은 다른 것들과 조금 섞어서 만든 제품들이 대다수입니다. (별도로 제품 추천까지는 하지 않습니다.)

 

개다래환이나 개다래즙이 약성이 좋은 편이지만, 먹기에는 좋은 편은 아니어서 생활 속에서 먹을 때는 차나 술로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개다래는 꼭 국산으로 만들었는지 확인 후 구매를 해야 합니다. 약성이 한국에서 자란 것이 더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혈액을 맑게 해주어 통풍치료에 뛰어난 개다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